타코야끼1 끼니와 간식 사이 [오늘타코] 안녕하세요? 비 오는 요즘 파전 땡기는 이왕이면대파를먹는앱니다. 지난 수요일, 학교 근처에서 잡은 약속이 예상보다 일찍 끝난 저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. 제가 제일 진지해지는 바로 그 순간, 뭘 먹을까- 를 생각할 때죠. 물론 방금 말한 약속이 밥약이라 이미 밥을 먹고 나온 상태였습니다. 근데 그럴 때 있잖아요. 아~ 뭔가 좀 살짝 부족쓰하고 이대로 집에 돌아가기도 아쉽쓰한 그런 느낌. 저얼대 배고파서가 아니라요. 그래서 사먹은 학교 근처의 간식거리들, 바로 [어쩔꼬치] 와 [오늘타코] 입니다. 어쩔꼬치, 친절하신 닭꼬치와 맛있는 사장님이 계신 곳이죠. 사실 전에도 많이 들락날락했습니다. 근데 왜 안 썼냐구요? 어쩔꼬치 아무튼, 그런 터라 저는 거의 모든 맛을 먹어봤습니다. 오리지널(소금), 혀를.. 2022. 10. 18. 이전 1 다음